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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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중국산 제품 믿을 만할까?

중국산 제품 믿을 만할까?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쉽게 볼 수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산 제품은 저가, 저품질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일 거야.

여기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제품들이 어떻게 전 세계로 유통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그리고 미국이 중국에 많은 제재를 가하여 중국의 발전 속도를 최대한 늦추려는 걸 생각해 보면,

중국산 제품들이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저품질 제품들일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봤어.


생각해 보면 외국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해 저평가하는 내용을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중국산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가장 혐오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사실 중국은 모든 제품에 등급이 있어. 그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볼트 하나를 봐도 똑같은 제품으로 보여지지만 수많은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어.


이건 수입 업체들이 어느 등급의 제품을 수입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거지.


즉, 대한민국에서 수입하는 중국산 제품과

미국, 영국, 일본, 동남아 등 많은 나라에서 수입하는 제품들의 품질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거야.


결국은 돈의 문제고, 개개인의 소비 능력에 따라

똑같아 보이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는 걸로 보여.


물론 중국에서 직구하다 보면 이상한 물건들이 많이 오기도 해.

하지만 이런 건 사기당한 거라고 봐야 맞는 것 같고,

이런 제품을 중국산의 기준으로 보기는 힘들지 않나 싶어.


나는 중국산 제품들이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대한민국 제조업이 걱정되고 무서울 정도인데,

아직도 “그래봤자 중국산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미국이 중국 문제에 대해 이렇게까지 난리를 치는 거 보면 알 만한데도 말이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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