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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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트럼프 vs 머스크, 실시간 티격태격 배틀?!🔥"

"트럼프 vs 머스크, 실시간 티격태격 배틀?!🔥"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미국 대통령이고, 

일론 머스크 (Elon Musk)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거 다들 알지?

세계 최고 권력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의 티격태격이 시작됐어.

뉴스 보면 싸우는 건 맞는데, 

두 분 다 워낙 변덕스러운 사람이라서 진짜 싸우는 건지 쇼 하는 건지 알 길은 없어.


둘이 이런저런 일로 사이가 점점 틀어지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머스크가 국가기관 자리에서 물러날 때만 해도 트럼프가 머스크에게 황금열쇠도 건네주면서 좋은 분위기였는데, 

다음 날 머스크가 트럼프가 발표한 감세법안에 "역겹다"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계속 트윗을 날렸어.


2025년 6월 5일, 독일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했는데 두 나라에 관한 얘기는 별로 없고, 

기자가 트럼프에게 머스크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머스크는 트윗으로 트럼프는 생방송에서 둘이 쌍욕하다시피 싸우기 시작했는데, 

권력 1인자와 경제 1인자가 실시간으로 싸우는 모습은 정말 흥미롭긴 했어.


테슬라 주주들은 이걸 보면서 절망했을 것 같은데, 테슬라 주가가 폭포수처럼 폭락했거든.

둘은 많은 말을 주고받았지만, 

그중에서도 머스크가 트럼프를 “역겹다” 하고 트럼프는 “머스크 차는 똥차”라 하고 ㅋㅋ 역시 자본주의야.


막판에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는 (앱스타인 파일)에 있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 파일 명단에 있는 사람들을 미국에서는 제일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

(앱스타인 파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유튜브에 검색해 보시길.


이 싸움의 최고 승자는 아무래도 독일 총리 같고, 

그는 이번 회담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하면서 일단락이 됐는데, 

역시 무엇이든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아.

이렇게 싸우다가도 며칠 지나면 둘이 “유얼 마이 브라더” 하면서 뉴스에 나올 수도 있어 ㅋㅋ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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