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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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말 안 듣는 아이와 화가 나는 엄마

말 안 듣는 아이와 화가 나는 엄마

어느 집이나 비슷한 것 같아. 

엄마들은 항상 화가 나 있거나, 화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그 이유는 대부분 교육 문제 때문인 것 같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이들은 공부가 싫다기보다, 그냥 놀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큰 거야.

반대로 엄마들은 "공부 먼저, 놀이는 나중"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전 세계 선진국 중에서 대한민국 아이들이 하는 학교 숙제나 학원 숙제가 제일 많아.

아이들 입장에선 정말 불행한 일이지.



엄마와 아이 사이의 갈등 속엔 항상 '학교'가 끼어 있기도 해.

많은 학부모들에게 물어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로부터 연락을 심심찮게 받는다고 해.

그리고 그런 연락을 받은 엄마들은 “우리 아이가 뒤처지는 거 아닐까” 싶어 공부량을 늘려주게 되고,

아이는 점점 더 반항하고, 엄마는 점점 더 화가 나있지.

그럼 우리는 왜! 다른 선진국들이 그다지 집착하지 않는 것들에 우리는 왜 이렇게 집착하는 걸까?

그건 아마 자원 문제 때문인 것 같아.

우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별로 없어.

제국이었던 역사도 없고, 해외에 자원을 가진 나라도 아니야.

이럴 땐 결국 사람이 자원이 되는 거지.

그래서 아이들 교육에 유독 더 민감하고 집착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 같아.



하지만 이제는 교육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 같아.

지금까지는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틀을 배우고, 따라하고, 외우고, 반복해서 로봇처럼 성장해왔다면,

이제는 우리도 상상력, 창의력, 창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천재적인 아이들이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구글, 테슬라, 알리바바 같은 글로벌 기업을 만들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스스로는 그걸 잘 모르고 있어.



경제력도 세계적으로 강한 편인데, 그동안은 남들 따라 하는 데 익숙해져 새로운 걸 시작하려는 용기가 조금 부족했던 걸지도 몰라.

이제는 분명한 변화가 필요해.

우리 아이들이 "대기업에 들어가는 게 꿈"이 아니라,

"대기업을 만드는 게 꿈"이 되는 그런 교육.

그런 시대가 와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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