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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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건강검진 꼭 받아야 하나?

건강검진 꼭 받아야 하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나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문제가 있을 경우 조기 치료도 가능하지.

대한민국은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잘 되어 있어 큰 부담 없이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덕분에 매년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곤 해.


여기서 내가 항상 궁금했던 건, 검사 결과에서 건강에 작은 문제가 있다거나 혹은 방치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결과를 받았을 때 치료 여부에 대해 항상 궁금했어.

왜냐면 병원을 보면 공립병원과 사립병원으로 나뉘어지잖아.

여기서 사립병원 같은 경우 어쨌든 병원도 이익을 내야 하는 곳인데, 혹시라도 과잉 진료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고.

필요 이상으로 병원에 자주 가게 돼서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주 해.


삶의 질을 생각했을 때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놀고 싶은 것도 놀고 하는 게 좋은데,

병원에서는 항상  “흡연하지 마세요.”  “음주는 건강에 안 좋아요.”

“커피 많이 드시면 안 돼요.”  “음식은 이런 저런 것들 피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과로하지 마세요.”

등등...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걸 지키기가 너무 어렵잖아.

의사가 하지 말라는 것들을 하자니 하면 안 될 것 같고, 안 하자니 삶의 질이 너무 낮아질 것 같고... 이런 상황이 오면 굉장히 괴로울 것 같아.


나이를 먹으면서 여기저기 불편한 곳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주위 나이 또래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불편한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사람은 없더라고 ㅋㅋ.

나는 아직도 건강검진을 어떤 마음의 자세로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아님 그냥 건강검진 받지 않고 살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을지.

아무튼 이 세상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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