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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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조용할 날이 없는 미국, 누구 잘못일까?

조용할 날이 없는 미국, 누구 잘못일까?


미국, 또 시위 중..... 

이번엔 불법이민 단속 때문이래.

LA에서 시작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어. 

단순한 거리 항의가 아니라, 정부의 불법이민 단속과 경찰의 강압적 대응에 대한 반발이야. 

거기다 "No Kings"라는 슬로건까지 등장하면서, 단순한 이민 문제가 아니라 정권 자체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거 같아.


근데 가만 보면 좀 웃겨. 

사람들 스스로 막말하는 대통령 뽑아놓고, 그 사람이 공약대로 하니까 또 시위해. 

결국 이 모든 혼란의 책임이 누구한테 있는 건지 모르겠어. 

대통령이 문제일까, 아니면 그를 뽑은 유권자들일까?


"다시 위대한 미국" 만든다면서 하는 짓 보면, 미국만 살자고 남들 짓밟는 전략 같기도 해. 

그러면서 정작 미국 안에서는 사람들 삶이 나아지는 느낌은 없어. 

요즘 보면, 미국이든 다른 나라든 다들 ‘되는 대로 살자’는 분위기야. 

희망이나 미래가 안 보이니까 그냥 체념하고 사는 거지.


미국 시위는 그냥 남 얘기로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어쩌면 지금 세상이 다 비슷하게 망가져가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몰라. 

뭘 잘해도 바뀌는 건 없고, 목소리를 내도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 결국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분노는 쌓이는데, 풀 길은 없고. 그렇게 터지는 거지.


뉴스 속 미국 모습이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아. 

나라도, 사회도 다르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답답함이나 무력감은 어디든 똑같은가 봐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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