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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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알고리즘이 만든 세상,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알고리즘이 만든 세상,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우리는 지금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어.

이미 알고리즘은 우리 일상과 하나가 되어 있고,

이제는 알고리즘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 삶 속 깊숙이 들어와 있어.


우리가 온라인에서 무엇을 검색하든, 무엇을 시청하든, 무엇을 구매하든,

그 모든 흔적을 알고리즘은 기억하고 있어.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도 이미 다 파악하고 있지.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쏟아지는 추천들도 우연이 아니라 알고리즘이 의도적으로 골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해.

언제부턴가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은 정보가 아니라,

알고리즘이 보여주고 싶은 정보만 보여주기 시작한 것 같아.


그걸 벗어나려 해도 계속 떠오르는 추천,

결국 우리는 다시 알고리즘 안으로 끌려 들어가게 돼.

도움을 주는 걸 넘어서, 이제는 우리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우리가 알고리즘에 맞춰 살아가는 시대가 온 거지.


우리는 점점 더 알고리즘의 흐름에 적응하고,

거부하면 살아가기조차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어.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알고리즘이 ‘맞다’고 판단하면 그게 곧 정답이 되어버리는 시대.


과학은 발전하고, 사회는 진보해야 하니까 이 길을 거스를 수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최소한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쯤은 돌아봤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이 글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어.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

그래도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알고리즘"에 대해 한 번쯤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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