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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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 코스피 " 간단 정리

 코스피 간단 정리 


요즘 여기저기서 코스피 오른다는 말 많이 듣지?

코스피에 대해서 1차원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해서 설명 한번 해볼게.



우리가 혈압을 재면, 혈압 재는 기계에서 혈압 수치가 나오잖아?

코스피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현재 잘 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헤매고 있는지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같은 거야.

높을수록 좋은 거고, 낮아질수록 망해가는 거고.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지수 100으로 시작했고, 

공식 발표 시작일은 1983년 1월 4일이야.

여기서 지수 100은 한화 약 7조 원을 의미하는 거야.

이건 처음 시작할 때 대한민국 모든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7조라는 걸 의미해.



코스피가 계산하는 방식은

상장기업 총 시가총액 ÷ 시작할 때 시가총액 7조 → 여기에 지수 100을 곱하면 현재 코스피 지수가 되는 거지.

현재 코스피 지수가 2800 정도 되니까, 

단순 계산으로 보면 시작할 때보다 약 28배 정도 커진 셈이야.

물론 실제 경제 구조나 시장 변화까지 다 반영한 건 아니지만, 흐름은 그렇게 보면 돼.



결국, 코스피 지수는 처음 시작할 때보다 몇 배 성장했는지를 알려주는 지수야.

코스피 지수는 단순히 수치만 보면 성장해 보이지만, 

실제 물가 상승이나 기업 수 변화를 반영하면 체감은 다를 수도 있어.



모든 기업이 코스피에 등록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코스피 규정에 맞아야 상장할 수 있어.

보통 기업들이 이름을 알리거나, 주식을 팔아서 투자받으려고 상장하는 거고,

너도 나도 대한민국 주식을 사려고 할 때 주가도 오르고, 코스피도 따라 올라가는 거고.



참고로 코스피는 전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야.

이번 21대 대통령님 취임하고 나서 코스피 지수가 계속 오르고 있잖아,

이건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각 방면에서 대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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