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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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정치적 성향이 왜 많이 다를까?

정치적 성향이 왜 많이 다를까?


사람들은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화들이 많은 것 같아.

이번 21대 대통령 투표율이나 투표 결과를 봐도 잘 나타나지.


10~30대 사람들의 투표율을 보면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지.

아마도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지 못한 결과일 수도 있어.

투표 참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아.

유권자 중 약 20%는 투표를 하지도 않았어.

그래도 투표율이 28년 만에 최고치라고 하던데, 좀 많이 놀랐어.


1위 후보는 득표율 49.42%,

2위 후보는 득표율 41.15%인 것만 봐도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

사실 민주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단어들의 정의를 보면 다 좋은 것 같기도 해.

결국은 잘 먹고, 잘 살고, 잘 지내자 그런 거잖아.


정치적 성향은 아마도 직접 겪은 일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아.

그리고 그 결정은 내가 놓여 있는 상황에 따라

때로는 좌에, 때로는 우에 가까워지기도 하지.

정치 성향은 "이 사람이 맞고, 저 사람이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 경험, 성격이 만든 결과로 보여져.



정치 성향이 같지 않다고 서로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살아온 인생이 다르니까 그 결과도 다르게 나오는 거지.

이 세상은 똑똑한 사람, 좀 부족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 등 다양다색하지.

정치도 그런 거 아닐까?

때로는 고속 성장을 하기도,

때로는 쉬어가며 주위를 살펴 이끌어가기도.


말로 쉽지, 현실에서는 어려운 거 나도 알아.

뺀질대고 게으름 피우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게

정말 화도 나고, 속도 터지고, 이해도 잘 안 된다는 걸.

그래도 전체적 흐름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는 공동체잖아.

양극화가 없어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는 게 우리 모두에게도 좋은 거니까!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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