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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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성향이 왜 많이 다를까?
사람들은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화들이 많은 것 같아.
이번 21대 대통령 투표율이나 투표 결과를 봐도 잘 나타나지.
10~30대 사람들의 투표율을 보면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지.
아마도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지 못한 결과일 수도 있어.
투표 참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아.
유권자 중 약 20%는 투표를 하지도 않았어.
그래도 투표율이 28년 만에 최고치라고 하던데, 좀 많이 놀랐어.
1위 후보는 득표율 49.42%,
2위 후보는 득표율 41.15%인 것만 봐도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
사실 민주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단어들의 정의를 보면 다 좋은 것 같기도 해.
결국은 잘 먹고, 잘 살고, 잘 지내자 그런 거잖아.
정치적 성향은 아마도 직접 겪은 일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아.
그리고 그 결정은 내가 놓여 있는 상황에 따라
때로는 좌에, 때로는 우에 가까워지기도 하지.
정치 성향은 "이 사람이 맞고, 저 사람이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 경험, 성격이 만든 결과로 보여져.
정치 성향이 같지 않다고 서로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살아온 인생이 다르니까 그 결과도 다르게 나오는 거지.
이 세상은 똑똑한 사람, 좀 부족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 등 다양다색하지.
정치도 그런 거 아닐까?
때로는 고속 성장을 하기도,
때로는 쉬어가며 주위를 살펴 이끌어가기도.
뺀질대고 게으름 피우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게
정말 화도 나고, 속도 터지고, 이해도 잘 안 된다는 걸.
그래도 전체적 흐름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는 공동체잖아.
양극화가 없어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는 게 우리 모두에게도 좋은 거니까!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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