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이미지
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1일 이자만 4조인 나라

1일 이자만 4조인 나라


상상하기도 어렵겠지만, 하루 이자만 4조씩 갚아야 하는 나라가 있어.

그럼 빚이 대체 얼마나 되는 걸까?


ㅋㅋ 무려 34조 7천억 달러, 한화로 4경 7,226조 원이야.

이 나라는 바로 천조국 미국인데,

이 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미국과는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적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동시에 미국과 맞대응하고 있는 중국은 뭐지? 하는 생각도 같이 드네~


참고로 2024년도 대한민국의 정부 예산은 총 656조 3,000억 원, 평균 1일 예산은 1조 8천억 정도야.

나라를 운영하는 데 하루 쓰는 비용이 1조 8천억인 우리도 대단한데,

빚 갚는 데 하루 이자가 4조인 나라는 도대체 뭘까?

내야 하는 이자만으로 대한민국 2개와 북한 2개를 운영할 수 있는 금액이라니, 정말 후덜덜이네.


예전에 어른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은행은 빚을 얼마 졌는가에 따라 채무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말이 생각나.

채무액이 낮은 채무자에게는 “빨리 갚으세요” 하는 반면,

채무액이 높은 채무자에게는 “얼마가 더 필요하십니까?” 라고 한다는 거야.


빚을 많이 질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던데,

지금 미국을 보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빚을 갚을 수 있을까?

갚을 생각은 있나?

혹시라도 파산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

국채는 더 사줘야 하나?

하는 복잡한 생각이 드네.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강력 추천 치약 (암앤해머 덴탈케어 컴플리트케어 치약)

국민연금 기금 고갈 해결 책

컴퓨터 빨라지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