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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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인도 vs 파키스탄 갈등 간단 정리

우선 (이슬람교 믿는 사람을 무슬림이라고 해)

두 나라가 충돌이 생기는 건 카슈미르 지역 때문이고.

1947년 영국이 인도를 독립시키면서 (힌두교 중심의 인도)와 (이슬람 중심의 파키스탄)으로 분할했어.
그런데 카슈미르는 무슬림이 다수였지만 힌두교 왕(마하라자 하리 싱)이 다스리던 독립 왕국으로 남아 있었어.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파키스탄 민병대 가 카슈미를 침입하여 왕이 자기 왕국 지키려고 “조건부로” 인도에 도움 요청 하면서 병합 문서에 서명한 거야.
근데 카슈미르 백성들은 대부분 무슬림이고, 왕은 힌두교잖아.
그래서 테러가 자주 일어나는 거고 , 
인도는 카슈미르 왕이 병합 문서에 서명한 근거로 인도 땅이라 하는 거고, 
파키스탄은 카슈미르 서민들이 무슬림이니 당연히 자기네 땅이라 하는 거고, 
그래서 지금 까지도 충돌이 계속 생기는 거야.
여권도 어느 나라가 통치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 여권으로 써, 그래서 주민들도 “내가 어느 나라 국민이냐”를 놓고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많아.
사실 충돌은 항상 있었는데 이번에 좀 많이 시끄러워 진 것 뿐이야.



여기 중국도 껴있는데 중국이 껴든 건 조금 후의 일이 이야.
1962년 중국-인도 전쟁에서 (악사이친)을 점령하면서 중국도 카슈미르 분쟁에 엮임.

💨정리를 해보면
💭인도: "카슈미르 전부가 내 땅!"
💭파키스탄: "아냐, 전부가 원래 우리 땅!"
💭중국: "악사이친은 우리 땅임. 인도 너네 왜 자꾸 뭐라 해?"
사실 영국 덕분에 완전 개판 된 거지.
지금은 휴전 상태이지만 잔잔한 충돌은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일 것 같아.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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