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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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신은 존재할까?”

 “신은 존재할까?”

이 질문은 오랫동안 인류가 던져온 가장 근본적인 물음 중 하나야. 

간단히 4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보자.


1. 유신론 (신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종교는 신의 존재를 믿어. 이들은 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해.

2. 무신론 (신이 없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사람들 중에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 없으면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야.

3. 불가지론 (모른다)

신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4. 개인적 신념

어떤 사람은 종교 없이도 신 같은 존재를 믿고, 반대로 종교가 있어도 신을 상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해.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전쟁들은 왜 일어날까?

크게 2 가지 이유로 나눠볼 수 있지.

1. 패권 (권력, 자원, 지배욕)

땅, 돈, 자원, 정치적 영향력 등 현실적인 이익을 둘러싼 싸움이야.

제국주의, 식민지 전쟁, 냉전 등 대부분의 전쟁이 여기에 해당돼.

2. 신 (이념, 종교, 정체성)

신념이나 종교를 지키기 위해 싸우거나, 다른 종교나 문화를 억누르려는 경우도 있어.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전쟁은 인간의 이기심과 종교의 왜곡된 사용에서 비롯되기도 해.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이 세상은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고 불공평한 일들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반대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인간 본성일지도 몰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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