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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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서 일어난 역주행으로 인한 사망 사고에 관하여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서 일어난 역주행으로 인한 사망 사고.

"우선 글에서 사용한 이미지는 대치 중인 상황을 재구성한 이미지야."

이 사고는 2025년 5월 28일 오후 6시 50분경에 SUV가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여 노란색 승합차와 대치하다 일어난 사고야.


YTN 뉴스에서 나온 영상과 보도가, 내가 느끼기엔 내용 해석이 많이 다른 것 같아. 한번 얘기해 보려고 해.

우선 일방통행인지 나는 그 지역을 잘 모르는데, 뉴스에서 말한 것처럼 일방통행이라고 하니, 일단 그렇게 정하고 한번 보자.

뉴스에서 ‘대치 중’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대치 중이었는지 뉴스 영상이 중간에 살짝 끊겨서 확인하기 어렵고, 바로 이어지는 영상에서 여성분이 SUV 쪽으로 다가와 잠깐 교섭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잠시라도 대치는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 같아.


영상을 잘 보면(영상은 유튜브 YTN 뉴스 참고하시길) 승합차 바퀴가 오른쪽으로 꺾인 장면이 있고, SUV는 여성이 차량으로 다가오는 동시에 후진하는 장면이 보이면서, 다가오는 여성과 교섭 중 차가 멈춰 세워졌어.

차에서 내린 여성인지, 아니면 지나가던 분인지 영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어.

영상이 한 차례 더 끊기고 이어지면서, 승합차가 화면 쪽으로  SUV의 왼쪽으로 넘어왔어.


사망하셨다고 보도된 남성은 영상에서 승합차에서 따라 내린 장면은 없고, 조수석 문 위치 부근에서 갑자기 나타난 후 SUV로 다가가는 중에, SUV가 저속으로 출발을 시작한 시점에는 남성분이 SUV까지 다가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이고, 영상에서 SUV를 가린 승합차를 지나가며 남성분이 SUV에 같이 붙어 조금 빨라 보이는 속도로 같이 달리는 장면이 확인돼.

영상이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그렇게 편집한 건지 아는 사람 있으면 누가 좀 알려줘.

뉴스를 이렇게 보도하면 믿음이 잘 가지 않아서 말이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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