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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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왜? 재생 에너지를 개발해야 할까?

왜? 재생 에너지를 개발해야 할까?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잖아, 

대한민국 입장에서 만 보면 재생 에너지 꼭 개발해야 하고 널리 사용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야.


요즘은 환경을 생각하는 나라, 기업, 소비자가 많아졌어.

제품을 고를 때 "이 제품, 만들 때 환경오염 안 시켰어?" 

"깨끗한 에너지로 만든 거야?"를 확인하고 

탄소 배출이 적은 공장에서 만든 제품만 수입하겠다는 나라가 많아졌어.

한마디로 재생 에너지로 제품을 만들어야 수출이 잘 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거고, 

"더러운 에너지 써서 만든 물건은 세금 더내야 해!" 이런 느낌이지.


( RE100 )라는 게 있는데 이건 기업이 100% 재생 에너지로만 전력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국제 캠페인이야.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 중이고, 

대한민국 기업들도 (삼성, SK, LG 등)이 가입했어.

이미 글로벌 기업은 재생 에너지 100% 사용하는 협력사를 선호하고 있어.

대한민국 부품 기업들도 재생 에너지 안 쓰면 계약을 못 따내는 경우도 많고.


재생 에너지 사용은 이미 국제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좋든 싫든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야 되고, 

우리가 할 수 있냐 없냐와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만 하는 거야. 

이걸 안 하겠다는 건 "우리는 앞으로 수출 안 하겠어!" 라고 선언하는 거랑 똑같은 거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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