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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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최근 업무 수요로 여기저기 콜센터에 통화할 일이 많아져서 여러 곳에 통화를 했어. 근데 느낌이 뭔가 귀찮아하거나, 기계적으로 응대하는 경우가 많더라. 예전엔 그래도 좀 더 친절한 느낌이 있었는데, 분명 콜센터 업종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경기가 안 좋을수록 사람들은 화가 많고 짜증도 많아지는데, 업무 강도까지 높아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을 때 나오는 그 말투였어. 통화를 하면서 나도 불쾌하고, 상담원도 불쾌하고… 도대체 이런 상황을 누가 만든 걸까? 그리고 통화 한 번 하려면 메뉴도 많고, 대기 시간도 왜 이렇게 길어진 거야? 기분 좋게 발신 버튼을 눌렀는데, 메뉴를 듣다 보면 대체 뭐가 그리 많은지… 메뉴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기도 해. 거기다 대기 시간까지 길어지면 완전 짜증 나지. 통화 한 번 하고 나면, 나는 이미 화가 많은 바보로 돼 있을 때가 많아. 콜센터라는 직업이 원래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으로 유명한데, 혹시 요즘 기업들이 AI니 자동화 시스템이니 해서 인원 감소를 많이 한다던데, 아직 AI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 부담을  이미 인원이 줄어든 콜센터 직원들에게 과중 업무로 주고 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지나치게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친절함 유지하기가 어려워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기업들이 비용 절감하려는 건 알겠는데, 콜센터 업무를 점점 후퇴시키는 것 같아 씁쓸하네. 이 글은 "말 안 듣는 아이와 화가 나는 엄마" 간단정리 해봤어.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이번 대통령 선거 제발 꼭 투표하자!

이번 대통령 선거 제발 꼭 투표하자!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때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살펴보자.


가장 중요한 건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는 거야.

언론이든 주변 사람이든 휘둘리지 말고, 

각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투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래야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내가 선택한 결과니까, 

남을 탓하지 않고 책임도 질 수 있는 거지.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아. 

바쁜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투표까지 하기가 어디 쉬운 일이냐고.

하지만 우리가 꼭 해야 하는 일이야.

"그놈이 그놈이다", "나는 관심 없다", "투표 안 하겠다",

"하루라도 일 쉬면 생계가 어려워진다" 이런저런 이유로 투표하지 않으면,

더 안 좋은 상황에 놓이게 될 수도 있어.

특히 "내 하나 빠진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하는 분들!

네 하나 빠지면 어떻게 되냐고!

결국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거야.

왜냐면 대통령의 정책, 공약, 외교 방향 같은 게

우리 삶을 좌우하거든.

그러니까 제발 꼭 투표하자!

어쩌면 복잡하게 따질 필요 없이

후보자의 정책, 공약, 그리고 그걸 실현할 능력만 봐도 된다고 생각해.

일 잘하는 사람 뽑는 거니까.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냐~~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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