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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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손선수 사건, 무슨 일이야?
요즘 손선수에 관한 소식이 좀 시끄럽지?
한 20대 여성 A 씨가 과거 손선수와 교제한 사이였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2024년 6월쯤, 자기가 손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약 3억 원을 요구했대.
손선수 측은 괜히 이미지 망가질까봐 일단 돈을 주고 '비밀 유지 각서'도 받았어.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지.
A 씨의 지인인 40대 남성 B 씨가 다시 나타나서,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추가로 6,500만 원에서 7,000만 원 정도를 요구했대.
그래서 손선수 측이 2025년 5월 7일, A 씨와 B 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어.
웃긴 건 A 씨가 손선수를 만날 때 다른 남자도 같이 만나고 있었고,
임신은 진짜지만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본인도 모른다는 상황에서 3억 원을 요구한 거라니… 참 어이없지.
관계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봐
남녀가 서로 끌리는 건 본능이잖아.
우리 그렇게 교육받았고, 원래 젊고 건강하고 유능하고 유명한 사람한테는
주위에 유혹도 많고 그런 관계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둘 다 성인이고, 강제성도 없었고, 서로 원해서 맺어진 관계라면 그 자체는 문제 없다고 봐.
근데 B 씨는 뭐냐고
진짜 이해 안 되는 건 B 씨야.
지가 뭔데 끼어들어? 관계 당사자도 아니면서 금전을 요구해?
이건 그냥 돈 뜯어내려는 공갈 범죄지.
상대가 유명인이니까 “이 정도는 내놓겠지”라고 생각한 걸 수도 있어.
근데 그게 얼마나 웃긴 생각인지 모르는 거지.
솔직히 손선수 정도 되면 7억도 70억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래도 손선수인데, 7억도 아니고 7천은 좀 아니잖아.
그 돈이 적어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냥 행동이 너무 비겁해 보여서 그래.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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