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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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요즘 손선수 사건, 무슨 일이야?

요즘 손선수 사건, 무슨 일이야?

요즘 손선수에 관한 소식이 좀 시끄럽지?

한 20대 여성 A 씨가 과거 손선수와 교제한 사이였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2024년 6월쯤, 자기가 손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약 3억 원을 요구했대.

손선수 측은 괜히 이미지 망가질까봐 일단 돈을 주고 '비밀 유지 각서'도 받았어.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지.

A 씨의 지인인 40대 남성 B 씨가 다시 나타나서,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추가로 6,500만 원에서 7,000만 원 정도를 요구했대.

그래서 손선수 측이 2025년 5월 7일, A 씨와 B 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어.

웃긴 건 A 씨가 손선수를 만날 때 다른 남자도 같이 만나고 있었고,

임신은 진짜지만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본인도 모른다는 상황에서 3억 원을 요구한 거라니… 참 어이없지.


관계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봐

남녀가 서로 끌리는 건 본능이잖아.

우리 그렇게 교육받았고, 원래 젊고 건강하고 유능하고 유명한 사람한테는

주위에 유혹도 많고 그런 관계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둘 다 성인이고, 강제성도 없었고, 서로 원해서 맺어진 관계라면 그 자체는 문제 없다고 봐.

근데 B 씨는 뭐냐고

진짜 이해 안 되는 건 B 씨야.

지가 뭔데 끼어들어? 관계 당사자도 아니면서 금전을 요구해?

이건 그냥 돈 뜯어내려는 공갈 범죄지.

상대가 유명인이니까 “이 정도는 내놓겠지”라고 생각한 걸 수도 있어.

근데 그게 얼마나 웃긴 생각인지 모르는 거지.


솔직히 손선수 정도 되면 7억도 70억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래도 손선수인데, 7억도 아니고 7천은 좀 아니잖아.

그 돈이 적어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냥 행동이 너무 비겁해 보여서 그래.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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