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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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갈등 간단 정리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갈등 간단 정리

우선 (나토)와 (바르샤바조약기구)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정리해 보면,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라고 하고, 소련(지금의 러시아가 소련의 대표라고 생각함)이 공산주의를                 퍼뜨릴까 봐 서방 국가들이 힘을 합친 거야. 한 나라가 공격당하면, 모든 회원국이 같이 반격                 하자는 약속이 있어. 1949년에 미국 + 유럽 12개국이 모여서 만들었고, 지금은 30개국 이상               이 회원국이고.

💭바르샤바 조약기구: 소련이 나토에 대응해서 1955년 '바르샤바 조약기구'라는 군사 동맹을 만들었                                    어. 우크라이나는 이에 포함된 건 아니고, 당시 소련의 일부였어.


나토 vs 바르샤바 조약기구, 이 두 진영이 냉전 시대 내내 대립하면서 (대표적으로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쿠바 미사일 위기) 등이 있었어. (미국이 달나라에 이 시기에 간 거고.)

1991년에 소련이 붕괴하고 바르샤바 조약기구도 해체되었는데, 나토는 계속 남아 있었고,

심지어 옛 소련 편이었던 동유럽 국가들까지 나토에 가입했어.

그래서 러시아는 지금도 나토를 적처럼 여기는데.

특히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은 러시아한테 엄청난 위협으로 느껴진 거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본인들의 앞마당이라고 생각하거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014년부터 시작된 갈등이 2022년에 전면전으로 번진 거야.

2014년에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대통령이 쫓겨나고 친서방 정부가 들어서자

러시아는 이를 불쾌하게 생각하고 곧바로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자기 땅이라고 선언했어.

동시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는 친러 반군들이 활동하면서 내전처럼 분쟁이 이어졌고,

이게 결국 전쟁의 시작이었지.

2022년 2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 한다는 명분으로 전면 침공을 감행한 거고.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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