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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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2025년 5월 중순 ( 차철남 ) 사건에 관하여

차철남 사건에 관하여

2025년 5월 중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어.

연쇄 살인과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은 큰 사건이었어.

*가해자는 중국 국적의 57세 남성 차철남이야.

*사망자는 중국 국적의 형제 A 씨와 B 씨.

*부상자는 편의점 점주 C 씨(60대 여성)랑 건물주 D 씨(70대 남성)이었어.


차철남은 A 씨 형제에게 2013년부터 3,000만 원을 빌려줬는데,

10년이 지나도 못 받았다고 해. 그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어.

C 씨와 D 씨에 대해서는 "나에 대해 험담했다", "나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어.

현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돼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야.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라고 말하는 사람 꼭 있을거야.

근데 말이지, 이 사건을 단순히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까 싶어.

10년 넘게 돈 떼이고, 주변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험담까지 듣고 살았다고 해봐.

속이 안 끓을 수 있겠어? 억울하고 분하고,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을 거야.

3천만 원이 누군가한텐 껌값일지 몰라도, 어떤 사람한텐 전 재산일 수도 있어.

그 돈이 내 전부고, 내 인생에 기댈 데도 없고, 그 와중에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험담까지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까 싶어.


전쟁에서 적을 죽이면 영웅이래.

근데 현실에서 내 가족, 내 재산, 내 자존심을 지키려다 누군가와 충돌 나면

법대로 하라고 하잖아.

근데 그 법이라는 게 내 억울함을 제때 해결해주냐 하면, 꼭 그런 건 아니더라고.

신고해도 안 되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면 불법이래.

결국 그냥 참고 억울하게 살아야 해. 그게 현실이야.

이 세상은 똑똑하고 가진 사람들한테만 법이 친절한 것 같아.

근데 못나고 약한 사람들도 법이 보호해줘야 하지 않겠어?

법이 제대로 작동했으면, 누가 사람 죽이고 싶어서 그랬겠어.


이건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게 아니야.

다만,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왜 그렇게까지 몰렸는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거지!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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