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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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최근 업무 수요로 여기저기 콜센터에 통화할 일이 많아져서 여러 곳에 통화를 했어. 근데 느낌이 뭔가 귀찮아하거나, 기계적으로 응대하는 경우가 많더라. 예전엔 그래도 좀 더 친절한 느낌이 있었는데, 분명 콜센터 업종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경기가 안 좋을수록 사람들은 화가 많고 짜증도 많아지는데, 업무 강도까지 높아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을 때 나오는 그 말투였어. 통화를 하면서 나도 불쾌하고, 상담원도 불쾌하고… 도대체 이런 상황을 누가 만든 걸까? 그리고 통화 한 번 하려면 메뉴도 많고, 대기 시간도 왜 이렇게 길어진 거야? 기분 좋게 발신 버튼을 눌렀는데, 메뉴를 듣다 보면 대체 뭐가 그리 많은지… 메뉴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기도 해. 거기다 대기 시간까지 길어지면 완전 짜증 나지. 통화 한 번 하고 나면, 나는 이미 화가 많은 바보로 돼 있을 때가 많아. 콜센터라는 직업이 원래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으로 유명한데, 혹시 요즘 기업들이 AI니 자동화 시스템이니 해서 인원 감소를 많이 한다던데, 아직 AI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 부담을  이미 인원이 줄어든 콜센터 직원들에게 과중 업무로 주고 있는 건 아닐까? 그래서 지나치게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친절함 유지하기가 어려워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기업들이 비용 절감하려는 건 알겠는데, 콜센터 업무를 점점 후퇴시키는 것 같아 씁쓸하네. 이 글은 "말 안 듣는 아이와 화가 나는 엄마" 간단정리 해봤어.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코로나 19는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왔을까?

코로나 19는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왔을까?

쉽고 간단하게 1차원 적으로 설명해 볼게!

우선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1가지가 아니고 가짓수가 엄청 많아.

소, 돼지, 개, 고양이 등등 많은 동물들도 몸속에 코로나가 존재해.

"사스" "메르스" 같은 것들도 다 코로나 패밀리라고 보면 돼.


코로나가 흔히들 박쥐에서 전염 됐다고 하는데 추정일 뿐이고,

코로나 19가 박쥐 몸에 있는 코로나와 가장 비슷하여 이런 추정을 하는 거야.

그럼 어쩌다 박쥐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 할 수 있을까 하면,

박쥐 혼 자서는 안 되고 중간에 누군 가가 껴 있어야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어.

💭사스 (SARS)는 박쥐에서 사향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메르스 (MERS)는 박쥐에서 낙타를 통해 사람에게.

💭코로나19 (COVID-19)는 박쥐에서 천산갑을 통해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어.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

생물마다 a ~ z까지 26개의 세포(또는 수용체)를 가진다고 하자.

이 중 일부는 특정 바이러스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는 거지.

"박쥐 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잘 살고 있었음.

천산갑은 박쥐의 세포 w랑 비슷한 구조를 가진 세포 d를 가지고 있음. 

박쥐에서 온 바이러스가 “어? 이거 비슷한데?” 하고 천산갑 d 세포에 침투함.

그러면서 바이러스가 천산갑 몸에서 변이 해서 g 세포도 감염 가능해짐.

사람은 천산갑의 g 세포랑 구조가 비슷한 o 세포가 있음.

천산갑 바이러스 g 가 사람 세포 o로 적응/변이 하면서

드디어 사람의 o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됨."


이렇게 단계적으로 수용체 구조가 비슷한 세포를 따라 이동하면서,

바이러스가 점점 적응(변이)해서 사람까지 감염되게 되는 거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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