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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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코로나 19는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왔을까?

코로나 19는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왔을까?

쉽고 간단하게 1차원 적으로 설명해 볼게!

우선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1가지가 아니고 가짓수가 엄청 많아.

소, 돼지, 개, 고양이 등등 많은 동물들도 몸속에 코로나가 존재해.

"사스" "메르스" 같은 것들도 다 코로나 패밀리라고 보면 돼.


코로나가 흔히들 박쥐에서 전염 됐다고 하는데 추정일 뿐이고,

코로나 19가 박쥐 몸에 있는 코로나와 가장 비슷하여 이런 추정을 하는 거야.

그럼 어쩌다 박쥐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 할 수 있을까 하면,

박쥐 혼 자서는 안 되고 중간에 누군 가가 껴 있어야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어.

💭사스 (SARS)는 박쥐에서 사향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메르스 (MERS)는 박쥐에서 낙타를 통해 사람에게.

💭코로나19 (COVID-19)는 박쥐에서 천산갑을 통해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어.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

생물마다 a ~ z까지 26개의 세포(또는 수용체)를 가진다고 하자.

이 중 일부는 특정 바이러스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는 거지.

"박쥐 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잘 살고 있었음.

천산갑은 박쥐의 세포 w랑 비슷한 구조를 가진 세포 d를 가지고 있음. 

박쥐에서 온 바이러스가 “어? 이거 비슷한데?” 하고 천산갑 d 세포에 침투함.

그러면서 바이러스가 천산갑 몸에서 변이 해서 g 세포도 감염 가능해짐.

사람은 천산갑의 g 세포랑 구조가 비슷한 o 세포가 있음.

천산갑 바이러스 g 가 사람 세포 o로 적응/변이 하면서

드디어 사람의 o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됨."


이렇게 단계적으로 수용체 구조가 비슷한 세포를 따라 이동하면서,

바이러스가 점점 적응(변이)해서 사람까지 감염되게 되는 거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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