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들이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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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왔을까?
쉽고 간단하게 1차원 적으로 설명해 볼게!
우선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1가지가 아니고 가짓수가 엄청 많아.
소, 돼지, 개, 고양이 등등 많은 동물들도 몸속에 코로나가 존재해.
"사스" "메르스" 같은 것들도 다 코로나 패밀리라고 보면 돼.
코로나가 흔히들 박쥐에서 전염 됐다고 하는데 추정일 뿐이고,
코로나 19가 박쥐 몸에 있는 코로나와 가장 비슷하여 이런 추정을 하는 거야.
그럼 어쩌다 박쥐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 할 수 있을까 하면,
박쥐 혼 자서는 안 되고 중간에 누군 가가 껴 있어야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어.
💭사스 (SARS)는 박쥐에서 사향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메르스 (MERS)는 박쥐에서 낙타를 통해 사람에게.
💭코로나19 (COVID-19)는 박쥐에서 천산갑을 통해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어.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
생물마다 a ~ z까지 26개의 세포(또는 수용체)를 가진다고 하자.
이 중 일부는 특정 바이러스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는 거지.
"박쥐 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잘 살고 있었음.
천산갑은 박쥐의 세포 w랑 비슷한 구조를 가진 세포 d를 가지고 있음.
박쥐에서 온 바이러스가 “어? 이거 비슷한데?” 하고 천산갑 d 세포에 침투함.
그러면서 바이러스가 천산갑 몸에서 변이 해서 g 세포도 감염 가능해짐.
사람은 천산갑의 g 세포랑 구조가 비슷한 o 세포가 있음.
천산갑 바이러스 g 가 사람 세포 o로 적응/변이 하면서
드디어 사람의 o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됨."
바이러스가 점점 적응(변이)해서 사람까지 감염되게 되는 거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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