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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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좌파 vs 우파, 진보 vs 보수

좌파 vs 우파, 진보 vs 보수





정치 얘기만 나오면 좌파, 우파, 진보, 보수 막 섞여서 헷갈리지? 

헷갈리면 맞는 거야! 

왜냐면?

사람들이 막 말해서 그래 

이거 내가 한 방에 정리해 줄게! 

사람들이 좌파 = 진보, 우파 = 보수 라고 하잖아 

사실 그렇지 않아 서로 다른 건데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것처럼 얘기해서 그런 거야.


잘 들어봐 내가 좌파 우파 먼저정리 해줄게 

1789년, 프랑스혁명 때, 국회를 열었는데 

왕권에게 힘을 줄까? 

백성에게 힘을 줄까? 

이걸 두고 사람들이 싸우기 시작했어. 

그때 왕 지지파는 의장석 오른쪽(귀족, 왕족, 기득권 그런 사람들)에 앉고, 

백성지지파는 의장석 왼쪽(백성, 서민, 가난한 사람들)에 앉아서 

좌파 우파가 생긴 거야! 

그러니 (우파=기득권), (좌파=서민), 이렇게 되는 거지. 

사실 아무 의미도 없어. 

“좌우 구분, 지금은 복잡하고 개인차도 커.

좌파 우파는 이 정도로 정리하자!

진보, 보수도 간단해 

보통 서민들이 나는 지금 이 삶이 안 좋아하면서 더 잘 살 수 있게 삶을 바꾸자 외치는 쪽이지, 

이게 진보야.
보통 제벌은 지금 삶이 얼마나 좋은데 나 이 삶에 너무 만족해하는 쪽이지, 

이게 보수야.
정리하면 진보 (더 좋은 삶으로 Go) = 바꾸자!. 

보수 (지금 삶이 좋아) = 지키자!.

총정리하면 좌파 (서민) ≈ 진보 (더 좋은 삶으로 Go) = 바꾸자!

우파 (기득권) ≈ 보수 (지금 삶이 좋아) = 지키자!
이제 정리 됐지? 

근데 티브이 보다 보면 또 헷갈린다! 

그게 왜 그러냐면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이 주관 적인 거라는 것을 몰라서 그래. 

티브이나 얼론에서 객관적인 것처럼 하면서 주관적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똑같은 사람을 두고도 여기서는 진보다 저기서는 보수다 다른 데서는 좌파다 우파다 서로 말이 달라져 네가 헷갈리는 거야 

이문제는 본인이 느끼고 본인이 판단하는 거야 그럼 헷갈릴 것도 없어
마지막으로 나는 뭐다? 나는 진보고 좌파에 가깝다. 푸 하하하

“이건 내 생각이야, 너는 너 생각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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