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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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한방에 정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설명 하자면 복잡해 

우린 그냥 1차원 적으로 정리 한번 해보자.





  
세 종교는 살실 다 같은 거야 

다 하나님을 믿어. 

근데 서로 다르게 믿어. 

서로 하나님에 대해 설명이 달라서 

네가 맞네 내가 맞네 하면서 계속 싸우기도 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보면 그러고 있잖아. 

하나님( 한 분 하나님 )을 부를 때 

이슬람에서는 알라, 

유대교, 기독교에서는 야훼/여호와라고 불러. 

각자 다르게 불러서 우리가 헷갈리는 거고 

사실은 다 같은 거야. 

그리고 3 대교 안에서도 

또 서로 설명이 같지 않아 

또 다른 종파가 많이 생겨 

아무튼 복잡해. 

하나님은 한 분인데, 

설명이 다르고, 

다르다고 싸우고, 

결국 복잡해졌을 뿐이야. 

근대 사람은 원래 그래. 

같은 생각끼리 뭉치고, 

뭉치다 보면 커지고, 

커지다 보면 세력이 생기고, 

세력이 생기면 다른 세력과 부딪치고, 

그러다 골로 가면 없어지고, 

승리하면 번창하고 그런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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