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이미지
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흡연자" 배려가 너무 부족하다!

  "흡연자" 배려가 너무 부족하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면서 세금도 많이 내고,

“내가 낸 돈으로 나라에 도움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하기도 해.

맞는 말이기도 해.



담배에는 담뱃세가 붙어서 나라에 돈이 많이 들어가.

이 돈은 건강보험, 공공시설 등에 쓰이기도 해.

“담뱃세 엄청 많이 내는데, 흡연실 좀 만들어주면 안 돼?”

“길에서 피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 장소를 만들어주지!”

맞는 말이야.

담뱃세는 매년 조 단위로 걷히고 있어.

그 돈 일부로 흡연실 만들고 관리하면, 비흡연자도 덜 불편할 수 있지.

이건 단순한 투정이 아니야.

세금의 기본 원칙은 “내가 낸 만큼 돌아와야 한다.”

흡연자도 국민이고, 권리와 공간은 존중받아야 해.

담뱃세는 징벌이 아니라 세금이다.

그렇다면 흡연자들을 위한 시설에도 정당하게 써야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 불편하지 않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흡연 자체보다 문제는 흡연구역 부족!

정해진 흡연구역에서만 피우고,

주변 사람 생각하며 행동하면 갈등도 줄어들 수 있어!

누구나 공평하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

그럼 흡연실,  많이 만들면 안 돼?

"담배 피우는 건 내 자유인데, 피울 데가 너무 없어!"

"차라리 흡연구역을 더 많이 만들면 서로 편한 거 아냐?"


흡연실이 많으면 길거리에서 아무 데서나 피우는 사람도 줄어들고,

비흡연자와 공간을 나눌 수 있어.

근데 왜 안 만들까?

흡연도 자유, 비흡연도 자유!

서로 불편하지 않게 공간을 잘 나누는 게 제일 좋치 않나 ?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강력 추천 치약 (암앤해머 덴탈케어 컴플리트케어 치약)

국민연금 기금 고갈 해결 책

컴퓨터 빨라지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