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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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지우개 똥 청소기

 시중에는 참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제품은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무조건 있다. 



너무 신기하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고 

누군가가 이런 생각을 상품화했다는 것이. 

지우개를 쓰고 항상 지우개똥 치우는 게 

너무나 스트레스였는데 역시나 검색해 보니 

지우개똥 치워주는 제품이 있었다. 

실제 사용 영상이다. 



사이즈는 일반 마우스 크기정도여서 

초등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로봇 청소기와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것 같은데 

애는  on/off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사용하면 된다. 


바닥 닿는면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나 편리하다. 

아마 다이소에서도 판매할 듯 하다. 

기계 청소하기도 너무 편리하다. 

기계 아랫부분을 잡아주고 윗부분을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주면 분리된다. 



쓰레기 통에 툭툭 털어주면 청소 끝  

조립할 때는 반대로 하면 된다.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은 건전지를 사용하는데 

충전해서 쓰는 제품도 있다. 



더 이상 지우개 똥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지 않아 너무나 좋다. 

오늘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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