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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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선양 오크 소주를 아시나요!!!

 선양 오크 소주를 아시나요!!!  

요즘 선양 오크 소주가 유행인 거 같아 

1병 구매하여 마셔 보았다. 

나에게는 잘 맞는 것 같다.  



우선 오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오크는 그냥 참나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나무로 만든 통이 오크통이고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면 오크주가 된다 .

물론 많은 기술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렇다. 



오크통에 숙성시키면 설탕 0% 이더라도 

단맛이 더해진다.  위스키 향도 

더해진다 ( 바닐라 향 ). 

선양 오크 소주는 오크통 숙성 원액 11% 

썩어 만들어진 소주 라고 한다.  

내가 마셔 보니 단맛도 있고 위스키 

향도 있었다 ( 은은하게 ) . 호불호가 

살짝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판매량을 

보면 미쳤다. 



출시 3일 만에 50만 병이 품절 됐다고 

한다. GS25 편의점에서 단독 판매가 되고 

3월 한 달간 500원 할인된 3,300원에 

구매할 수가 있다.  "내가 마시기엔 좀 비싸긴 한디 " 

설탕 0% , 알코올 14.9도 , 용량 640ml이다. 

나는 큰 잔에 부어 마시면 그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소주잔 보다 좋았다 . 




술은 건강을 해치지만 오크 소주는 그나마 

덜 해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설탕 0% 라고 해서 " 

여러분께 선양 오크 소주를 추천해 본다.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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