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이미지
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맥심 (동서식품) 커피 해외 수출

혹시 여러분도 맥심 커피를 즐겨 마시는지요 ? 

맥심 커피 중 나는 모카골드를 최고로 뽑는다. 아니 모든 인스턴트커피 중 최고로 뽑는다. 

마음 같아서는 1일 10잔 정도를 마셔야 성이 찬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해서 1일 3잔 정도만 

마신다. 오전 10시 한잔 , 오후 1시 한잔 , 오후 3시 30분 한잔. 

회사를 다니다 보니 거의 정해진 시간에 커피 타임을 가진다. 



회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친구들도 많이 계신다. 그분들이 본인들 나라에서는 

맥심 커피가 유통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해 주었다 .

나는 좀 의아해했다 .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맥심 커피를 수출하지 않는다고 ? 

믿기가 좀 어려웠다 . 성격 상 바로 검색에 들어갔다 . 

검색 결과 맥심 브랜드는 미국 몬델리즈라는 회사에서 글로벌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 동서식품에서는 맥심 브랜드의 

국내 사용 라이선스만 보유하고 있었던 거였다 . 아쉽다 ! 

이 좋은 제품을 공식 적으로 해외 수출을 할 수 없다니 😒  .  

휠라코리아에서 휠라이탈리아 본사 인수한 것처럼 어떻게 안될라나 ! ㅋㅋ   



맥심 모카골드는 최근 1년간 스틱 기준 약 57억 개가 판매되고 

초당 180개 팔린 셈이라고 한다 .  " 역시 대단합니다 ! "  

하루빨리 해외 수출이 가능해져 더 많은 사람들이 맥심 커피의 

맛을 볼 수 있었다면  아 ~ 그럼 초당 몇 개지 !?!?!?  

이렇게 숫자가 방대한 계산은 슈퍼 컴퓨터에게 맡기는 게 좋겠다 . 


사진이 좀 쏘리다
사진이 좀 쏘리 입니다 


일반 적으로 믹스커피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2 봉지 "쏘리 쏘리" 2~3 봉지가 적당하다고 하니 

맛있다고 겁나 드시면 안 됩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끝~~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강력 추천 치약 (암앤해머 덴탈케어 컴플리트케어 치약)

국민연금 기금 고갈 해결 책

컴퓨터 빨라지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