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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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살리기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고래는 물고기라고 알고 있어. 하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라서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고,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 허파로 숨을 쉬어. 바다에 살아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 사슴 같은 포유류 친척이야. 고래는 물 속에서는 부력이 있어 몸무게를 못 느끼지만, 몸이 워낙 크고 발과 다리가 없어 활좌초가 되면 자기 몸무게에 깔려 장기가 파손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해. 예전엔 고래 기름을 등유나 촛불 대신 등불, 램프, 양초 등에 사용하기도 했어. 고래의 지방층을 끓여서 기름을 짜내어,  이 기름은 램프유(조명유)로 태워서 불을 밝히는 데 사용했지. 특히 향유고래의 머릿기름은 고급 양초나 램프용 기름으로 인기가 있었어. 그 당시 가장 밝고 깨끗하게 타는 연료였거든. 그러다 고래잡이가 너무 과도해서 고래 수가 줄어들고,  이러다 멸종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사람들은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어. 결국 석유에서 뽑은 등유가 나오면서 고래기름 사용은 사라졌지. 아마도 그때부터 석유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 같아. 현재는 사람들의 과도한 석유 사용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어 버렸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밀가루 음식은 왜 소화가 잘 안 될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밀가루 음식은 정말 많다. 

라면, 빵, 만두, 짜장면, 짬뽕 등등 남녀노소가 좋아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들이

다.

 


하지만 먹고 나면 소화가 어렵거나 복부 팽만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렇다! 

중국 산둥성 ( 중국의 성은 우리의 도와 비슷하다. ) 에서는 밀가루가 주식이다.

 2022년 기준으로 산둥성에 상주인구는 약 1억 200만 명이다 . 후덜덜😬  

나는 산둥성 청도시에서 2년 정도 생활 한 적이 있다. 

그때는 밀가루 음식을 거의 1일 한 끼 정도는 먹었다. 

이상하게도 밀가루 음식을 중국에서 먹으면 괜찮은데 한국 와서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나의 생각엔 아무래도 글루텐 파우더가 문제인것 같다 이를 밀가루

 반죽에 첨가하여 음식의 탄력성과 부드러움을 증가시켜 식감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첨가한 것 같은데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

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낚시 떡밥 중 글루텐을 첨가한 제품들이 많다. 

글루텐 첨가한 제품은 점성이 좋아 낚시 바늘에 잘 달라붙고 쉽게 떨어지지 않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글루텐 첨가한 떡밥이 물속에서 잘 풀어지지 않는 것은 마치 글루텐 파우더 첨가한

 밀가루 음식이 우리 배속에서 잘 믹스되지 않아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아님 과다 첨가 해서 그런가?!  밀가루 자체에도 글루텐이 들어

 있는데 맛과 식감을 위하여 글루텐 파우더를 첨가하니 글루텐이 너무 많아졌나 ?




 근데 맛있긴 하더라 😄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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